이승환 윤하 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환, 선물 보낸 윤하 팬들에 “찌질한 사이트” 윤하팬들 뿔났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하의 팬들을 '찌질하다'고 표현해 뭇매를 맞고 있다. 박경림 후임으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새 DJ가 된 윤하는 지난 5월9일 첫방송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는 윤하의 DJ 신고식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가수 이승환과 허일후 아나운서, 김경진, 슈퍼키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윤하의 DJ 데뷔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꽃다발과 샌드위치, 화과자, 떡 등 간식이 가득했다.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환과 허일후는 역시 커다란 꽃바구니를 들고 등장, 윤하의 DJ 데뷔를 축하했다. 문제가 된 것은 이승환의 방송 중 발언. 이승환은 "모사이트, 제가 생각하기엔 약간 찌질한 사이트보다 우리 꽃바구니가 훨씬 크다"고 말했다. 윤하가 웃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