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연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최고스타 최민호-이용대, 포상금 제외한 연봉은? 2008 베이징올릭픽을 빛낸 영웅들에게 전해지는 포상금 및 이들의 연봉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서는 올림픽 선수들의 경제적인 면이 모두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중 가장 많은 포상금을 챙기는 스타는 마린보이 박태환이다. 박태환은 정부와 수영연맹 등으로 부터 약 4억 9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의 최민호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유도협회 등에서 총 3억원의 포상금을 전달받는다.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빛난 이용대 선수는 베드민턴 협회에서 전달한 1억 5000만원을 비롯해 총 3억원 이상의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사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거머쥔 진종오 선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