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종원 바람의 나라' 7회 하차 짧지만 강했던' 비장한 최후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해명태자' 이종원이 KBS 2TV '바람의 나라'에서 하차한다. 이종원은 수목극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사극 '바람의 나라'에서 주인공 무휼(송일국 분)의 형이자 고구려의 태자인 해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런 이종원이 10월1일 방송되는 7부를 마지막으로 '바람의 나라'를 떠난다. 이종원이 연기하는 해명태자가 고국인 고구려와 아버지 유리왕을 위해 대신 비장한 죽음을 선택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바람의 나라' 한 관계자는 23일 "해명태자의 죽음 장면은 이미 22일 촬영됐으며 그 비장함에 촬영에 나선 일부 스태프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로써 이종원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바람의 나라'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종원은 그동안 신분이 숨겨진 동생을 위한 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