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이채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구장 찾은 이현-이채영 "우리 잘어울리나요?" 가수 이현과 배우 이채영이 프로야구 개막전을 찾았다. 이현과 이채영은 2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연상시키듯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은 가볍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는 팬서비스도 선사했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이채영은 관람내내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채영은 지난해 8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룹 에이트에 이어 옴므로 활동 중인 이현에 대해 "남주기 아깝다"라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이현과 이채영은 각각 83년생, 86년생으로 3살 차이다. 이채영은 최근 농구선수 김승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