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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입대

군입대 임주환, 살인미소 날리며~‘충성!’ [춘천(강원)=뉴스엔 안성후 기자] 임주환(29)이 5월 17일 오후 1시 경기도 춘천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군 입대했다. 이날 배우 송중기, 조상민, 김기방이 임주환의 입대를 배웅했다. 임주환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임주환은 2004년 '매직', 2005년 '이 죽일놈의 사랑', 2006년 '눈의 여왕', 2009년 '탐나는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주환은 이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도레미파솔라시도', '쌍화점', '수상한 고객들'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현재 임주환은 사전 제작 드라마 '왓츠업'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
임주환 입대, 17일 춘천 102보충대 입소 [TV리포트] 배우 임주환(29)이 입대한다. 임주환은 오는 17일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한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환은 공식적인 배웅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환의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임주환 입대하는구나ㅠㅠ" "또 한명의 스타가 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주환은 모델로 데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쌍화점'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등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수상한 고객들'에 출연, 김영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