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 장국영 "죽고 싶을 땐 뛰어내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충격유언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지난 2003년 4월 1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홍콩 스타 장국영의 유언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고 장국영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홍콩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막화병은 최근 홍콩의 명보주간과 인터뷰를 갖고 장국영이 남긴 유언을 밝혔다. 막화병은 장국영이 자살한 당일 함께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은 사람. 막화병에 따르면 당시 장국영이 점심을 함께 먹는 자리에서 갑자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죽음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죽고 싶을 땐 뛰어내리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점심을 먹기 전인 오전 10시께 장국영은 막화병에게 전화를 해 “아침에 정말 힘들었다. 빠르게 차를 달리고 싶어 드라이브를 했다. 사고가 나면 그만이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