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신봉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봉선, “장동민, 남자다운 구석이 있다” 고백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그맨 장동민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송년특집 KBS 2TV '스타골든벨'의 녹화 현장에서 신봉선은 "장동민이 한 때 남자로 보였다"고 밝혔다. '스타골든벨'의 녹화 현장에서 51명의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이 등장해 '단 한순간이라도 이성으로 느꼈던 사람'이란 설문 조사결과 1위는 16표의 ‘없음’ 이었고, 2위는 5표를 얻은 ‘신봉선’이었다. 이에 장동민은 "그 한 표의 주인공이 나다"라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고, 신봉선 역시 “장동민이 좀 부족한 것 같지만 의외로 남자다운 구석이 있다”며 “한때는 남자로 느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이 참에 진지하게 만나보라" 등의 의견을 쏟아.. 더보기 장동민-신봉선, “이성의 감정 서로에게 느꼈다“ 핑크빛 깜짝 고백! 개그맨 장동민과 신봉선이 서로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는 송년특집 KBS 2TV '스타골든벨'의 녹화 현장에서 51명의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성으로 느낀 동료가 있느냐'란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개된 것. 1위(16표) ‘없음’이라는 답변 다음으로 총 5표를 얻은 신봉선이 2위를 차지하자 장동민은 “신봉선의 다섯 표 중 한 표가 바로 나”라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장동민이 의외로 남자답고 리더십이 있어 한때 남자로 보였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주위의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광고도 많이 찍고 수입이 좋은 변기수가 가장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장동민과 신봉선의 핑크빛 깜짝 고백은 29일 오후 5시 20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