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동성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쯔이, 차기작서 올누드 선언! 서기와 동성애? ◇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가 차기작인 '눈꽃과 비밀의 부채'(雪花和秘扇)에 올누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왕잉(王穎) 감독이 제작하는 '눈꽃과 비밀의 부채'는 미국계 중국인 리사 씨(Lisa Se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1900년대 중국 후난성(湖南省)이란 지방도시를 배경으로 전족의 여인들의 동성애와 애환을 다룰 예정이다. 장쯔이는 여주인공인 설화(雪花)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극중 캐릭터 때문에 전라 노출이 예정돼 있다. 특히 장쯔이의 상대역으로 동성애를 나눌 여주인공에 서기가 거론되고 있어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쯔이는 이번 영화의 제작에 직접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상대역으로 서기를 추천했다. 하지만 서기는 두 여자 주인공이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