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선희 소유 아파트 경매.. 채무 압박 가시화? 고 안재환의 아내 정선희 소유의 아파트가 경매에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선희 소유의 148㎡(45평형) 서울 중계동 H아파트에 대해 고 안재환의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뒤인 지난 10일 서울북부지법이 강제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채권자 김모씨는 이에 대해 2억5000만원의 채권 청구액을 요구하고 있다. 아파트의 시세는 6억5000만원∼7억원으로 정선희는 2006년 8월 29일 4억8000만원에 이 아파트를 구입했다. 2006년 9월15일엔 모은행 중계동 지점으로부터 2억7600만원에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며 올해 1월에는 노원구청의 압류건도 등재됐다. 지난 8일 주택가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안재환은 경찰 조사 결과 연탄가스 중독에 의한 자살로 드러났으나, 이후 수십억에 이르는 사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