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용진 부회장 언론사 상대 거액 소송 “사생활 심각하게 침해” 정용진 부회장 언론사 상대 거액 소송 “사생활 심각하게 침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인터넷 언론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냈다. 5월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사생활을 취재해 보도한 6건의 기사를 더 이상 게재하지 말라"고 사생활침해행위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정 부회장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2억원과 기사를 내리지 않을 경우 하루에 1,00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이 인터넷 언론사는 정용진 부회장과 예비신부 한지희씨 양가 가족 모임 등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정 부회장은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오는 5월 10일 재혼한다. 신세계 측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가 오는 10일 조선호텔에서 완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