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지아 결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성 이지아 ‘사랑의 아픔’ 5월 결별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결국 결별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지난 5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하고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배경에는 가수 서태지가 전 부인 이지아에 대한 추가 고소 등 이지아의 이혼 소송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한편 이지아가 전남편 서태지를 상대로 낸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3차 변론기일이 5월23일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렸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사자 대신 양측 변호인단이 대리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3차 변론기일에서 양측은 아무런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4차 변론기일을 준비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지아 측이 진전된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아 제대로 된 재판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태지 측 변호인은 추가 고소 의향을 묻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