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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비 논란

中짝퉁 비 황샤오밍, 네티즌 논란 중국의 가수 겸 배우 황샤오밍(黃曉明)이 국내가수 '비'의 콘셉트를 그대로 흉내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황샤오밍은 자신의 첫 가수 활동을 위해 직접 감독하고 주연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하지만 앨범 발표회를 갖자마자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비를 표절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황샤오밍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It’s Ming'은 비의 'It’s Raining'을 연상케 하고 있으며,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선글라스 등의 소품은 당시 비가 했던 ‘밀리터리 룩’ 등과 거의 같다. 특히 앨범 표지에 실린 상반신 누드와 문신 또한 비의 4집 앨범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황샤오밍은 영화 '야연', '명량적성(明亮的星)'과 드라마 '대한천자(大漢天子)'등에 .. 더보기
황샤오밍, ‘짝퉁 비’ 논란으로 한-중 팬들 시끌시끌 ‘짝퉁 비’가 나타났다? 중국의 미남배우 황샤오밍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가수 데뷔 앨범을 낸 황샤오밍(황효명)이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비를 따라했다’는 논란이 일정도로 흡사한 콘셉트로 첫 음반을 발표했다. 황샤오밍의 앨범명과 타이틀 곡명,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선보인 스타일까지도 비의 그것과 너무도 같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황샤오밍은 “절대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언론들도 계속해서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어 이 같은 표절시비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태세다. 한편, 배우로서 착실히 입지를 다져왔던 황샤오밍은 영화 ‘야연’과 드라마 ‘대한천자’(大漢天子)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