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시라, 낙마사고 부상 심각 '8주정도 안정 필요!' 최근 낙마사고를 당한 채시라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8주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대하사극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천추태후'의 주연을 맡은 채시라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 도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당시 채시라의 부상상태는 크게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며칠 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천추태후' 첫 대본연습 후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은 결과 골반과 허리쪽 부상이 심각해 약 8주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창석 PD는 “천추태후 제작에 위기가 닥쳤지만 천추태후의 역할을 소화할 연기자는 채시라씨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제작이 연기되더라도 그녀의 회복을 기다릴 예정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