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헐리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칩거' 최민수, 헐리우드 영화출연 '포기' 선언 [SSTV|황인혜 기자] '70대 노인 폭행 사건'으로 칩거에 들어간 배우 최민수가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트리트 오브 드림(Street of Dreams)'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영화 제작사측에 전달했다. 최민수는 40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한국, 미국, 일본 합작영화로 기대를 모았던 '스트리트 오브 드림'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지난주에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할리우드 진출이 무산된 것. 영화 '스트리트 오브 드림'은 로버트 드니로, 앤디 가르시아 등 세계 톱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1960년대 뉴욕의 뒷골목 마피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최민수는 주인공 몬타나 죠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한국인 친구에디 역에 캐스팅됐었다. 하지만 최민수는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경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