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CF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최민식, 4년만에 TV CF 모델 출연 배우 최민식이 오랜만에 TV 광고를 찍었다. 지난 2006년 웅진쿠첸 광고 이후 4년만에 SK텔링크의 간판 모델로 돌아왔다. SK텔링크는 31일 "최민식을 SK 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해 CF를 찍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번 CF에서 최민식은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속 캐릭터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주먹이 운다'의 복서, '올드보이'의 파마머리 오대수 등 배역이 바뀔 때마다 옷과 분장이 변하는 모습을 '스톱모션' 영상에 담았다. SK텔링크 임만섭 B2C사업부장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민식씨의 열정과 매력이 국제전화 00700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