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수종탄식, 최진실 사망에 악플 남기는 세상 “너무 하다” 최진실과 환상의 콤비를 이뤘던 최수종이 탄식하며 최진실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2일 최진실 사망소식이 알려진 직후 최수종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세상이 너무 하다"며 사람들의 억측에 탄식을 토해냈다. 열흘전쯤 최진실을 만났다는 최수종은 서울 남산 한남동 길거리에서 자신은 혼자 최진실은 동생 최진영과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우연히 두 사람을 만난 최수종은 "별 일 없어 보였다. 진실이가 '밥좀 사달라'고 인사하길래 '그래 알았다, 꼭 전화해'라고 말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강하고 밝은 진실이었는데, 정말 왜 이런일이~"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최수종의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최진실의 사망 소식을 전한 기사에도 악플이 달린 것을 보고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며 탄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