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기습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 노라조’ 고고걸스 최필립에 기습키스 급당황 [뉴스엔 김지윤 기자] 새로운 산티왕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엽기와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한 특이한 콘셉트로 국내 외 언론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고고걸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고걸스는 행사의 여왕답게 다재다능한 끼와 개인기를 보여 많은 웃음을 선사했으며 아웃사이더의 노래인 외톨이를 개사해 당당히 ‘싼티왕’을 차지하며 붐의 빈자리를 채웠다. 특히 평소에도 엽기적이고 대담한 행동으로 유명한 고고걸스 멤버 지나는 다재다능한 끼로 개인기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최필립에게 기습키스를 해 모든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제2의 배용준으로 유명세를 치른 최필립은 지나의 기습키스를 받고 줄행랑을 치며 많이 당황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