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 살해 배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모 살해 배우 “엄마 내면의 악마를 죽였을뿐”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사무라이 칼로 자신의 어머니를 찔러 살해한 배우 마이클 브레아(31)가 입을 열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5일 밸류브 병원의 죄수병동에서 브레아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브레아는 이 인터뷰에서 “나는 어머니를 죽이지 않았다. 단지 그녀의 몸 속에 존재하는 악마를 처단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이 잠든 사이에 신이 자신을 찾아와 어머니를 죽이라는 계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한 브레아는 “귓가에서 누군가 계속 속삭였다. 어머니와 엄마는 다르다고 말했다”는 등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 “악마를 처단하고 있는 데 경찰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