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체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블로 배트맨 웨이터로 ‘체인지’ 감동의 부모님전상서 에픽하이 타블로가 일일 웨이터로 파격 변신해 부모님께 못다한 사랑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타블로는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가족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사랑을 담아 깜짝 변신을 감행했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갖고 있으면 쑥스러웠던 사람들 앞에서도 대범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전혀 다른 자신이 돼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하고픈 속내를 드러냈다. 타블로는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평생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자수성가형 부모님을 위해 몰아치기 효도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분한 타블로는 친형 데이브 씨와 미리 입을 맞춰 부모님을 서프라이즈의 공간으로 모시고 평소 못다한 사소한 애정 표현을 했다. 소박한 타블로의 부모님은 이날 방송 초반 체인지 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