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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모친상

한재석, 모친상…네티즌 격려 이어져 배우 한재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병인 암으로 투병생활을 해 오던 한재석의 어머니는 21일 오전 5시 경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에 출연 중인 한재석은, 촬영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이동,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 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아직 결정짓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재석 공식 홈페이지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라”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다. 힘내라”라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재석은 모친상으로 인해 ‘로비스트’ 촬영 스케줄 조정을 할 예정이다. 더보기
‘로비스트’ 한재석, 모친상…촬영 일정 연기될 듯 탤런트 한재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모친 이주원 씨는 21일 오전 5시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그간 한재석은 촬영장과 병원을 오가며 어머니 옆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스태프 등 관계자들에게 부담을 줄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막바지 촬영 중인 SBS 드라마 ‘로비스트’의 촬영 일정이 다소 연기될 전망이다. 한재석이 마지막 촬영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일정이 밀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관계자는 “발인이 23일이라 24일 이후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