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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 출연 허영만 화백 "머리가 빠져 고민?!" ◇ ⓒ 황금어장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MBC 에 전격 출연한다. 24일 오후 방영하는 에 출연한 허영만 화백은 “요즘 들어 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얼굴은 ´미중년´이라는 허화백은 “젊은 시절에는 클리튼 이스트우드 닮았다는 소리 좀 들었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물론 무릎팍도사를 당황케 했다. 이어“아들은 탐 크루즈를 닮았다?!”며 아직 장가 못간 아들을 위해 직접 공개 구혼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메모광이라는 허 화백은 대문부터, 주방, 작업실, 책상에 붙어 있는 메모들을 전격공개,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는 허 화백이 그리기에 까다로운 신체 부위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더보기
최일구 앵커, 대선 당일 '무릎팍 도사' 출연 최일구 MBC 전 앵커가 대선 당일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최일구 전 앵커는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의 일환으로 MBC에서 특별 편성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이번 대선을 주제로 솔직한 입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미 녹화까지 마친 상태. 특히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을 당시 톡톡 튀는 멘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앵커 자리를 떠난 후에도 영화 '괴물'에 앵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인 만큼 이번 녹화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녹화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대선 당일 개표방송 특유의 딱딱한 형식에서 탈피해 시청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주고자 마련한 방송이다. '무릎팍 도사'의 코너 형식을 그대로 차용했지만 방송이 어떤 타이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