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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강심장

살인마 황선희 ‘강심장’ 첫 예능출연…‘싸인’ 뒷이야기 공개 '싸인'의 최대 수혜자 황선희가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SBS '강심장'을 택했다. '강심장' 한 관계자는 최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황선희가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싸인'의 숨겨진 뒷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선희는 3월 24일 '강심장'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선희는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강서연 역을 맡았다. 사랑했던 서윤형(건일 분)이 갑자기 이별을 고하자 섬뜩한 살인을 저질렀던 그녀는 끝내 윤지훈(박신양 분)까지 살인하며 연쇄살인마의 진수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한편 '싸인' 황선희가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4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더보기
황선희, '강심장' 출연 "30명중에 내가 6명 죽였다!" SBS TV 드라마 '싸인'에서 미녀 살인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황선희가 '강심장'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강심장'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심장'에 출연해 '싸인'으로 데뷔한 사연과 첫 배역으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황선희는 '강심장'에서 극중 죽은 30여 명 중에 6명이나 내가 죽였다는 사실에 이미지가 매우 강해졌다고 하소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강서연 역을 맡은 황선희는 이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이 부담되지 않았다"라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진=TV리포트 D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