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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임신

황수경 임신 4개월, 7년만에 둘째 얻는다!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황수경은 현재 임신 4개월으로 이로써 7년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황수경은 지난 1999년 윤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01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주변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KBS 아나운서팀 관계자는 "아나운서팀도 임신 사실을 몰랐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축하한다"고 밝혔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출산 전까지 태교에 힘쓰며 당분간은 방송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993년 KBS 공채로 입사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열린 음악회' 등 다수의 교양 프로그램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보기
둘째 임신한 황수경 KBS 아나, 내년 봄 출산 예정 KBS 간판 아나운서 황수경(36)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팀의 한 관계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황수경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황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간판 음악프로그램인 ‘열린 음악회’, ‘VJ 특공대’ 등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뽐내왔다. 현재는 KBS ‘열린 음악회’와 ‘영화가 좋다’, ‘낭독의 발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신 중에도 프로그램 진행은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황 아나운서는 지난 99년 최윤수 검사와 결혼해 2001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