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랜트 응급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 그랜트, 한밤의 응급실 소동 '건강 적신호'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속 휴 그랜트의 모습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인턴기자] 로맨틱코미디의 대명사인 배우 휴 그랜트(50)가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휴 그랜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난밤 갑자기 현기증이 나고 숨이 가빠지며 정신이 희미해지는 증상을 느껴 런던에 있는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곁에 있던 한 관계자가 구급차를 부르고자 했지만 그는 한사코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지인은 "휴 그랜트 자신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더 위급한 환자들의 시간을 뺏을 수 없다며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큰 소동 없이 웨스트민스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