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비주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방에서 중심으로, ing"…K팝, 비주류 극복의 과제는? [Dispatch=파리(프랑스) | 나지연기자] 시작은 미미했다. 해외에서 K-POP(K팝)는 생소했고, 팬들 역시 비주류가 대다수였다.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먼저 아시아의 중심에 섰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음 타깃은 유럽. 세계 무대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K팝이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출발탄이 'SM 타운 라이브 인 파리'였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10~11일 양일간 열린 공연 모두 7,000석이 매진됐다. K팝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K팝 미래는 긍정적이다. 전문가들은 빠른 시일 안에 K팝 세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K팝=비주류'라는 꼬리표를 얼마나 떼어 내는냐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비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