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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대상

유재석VS 강호동, 오늘 ‘MBC연예대상’서 진검승부 2라운드 "KBS에 이은 강호동의 2연패냐, 유재석의 3년연속 대상 수성이냐" '국민MC' 유재석과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29일 MBC연예대상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쳐진다. 강호동과 유재석은 올 한 해 방송3사를 오가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놀러와', KBS '해피투게더', SBS '패밀 리가 떴다'에, 강호동은 MBC '황금어장', '해피선데이-1박2일', SBS '스타킹',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하고 있다. 두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어느 한 사람의 우열을 가늠하기 힘들다. 지난 27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이 먼저 웃었다. 강호동은 '해피선데이-1박2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당.. 더보기
강호동? 유재석? SBS MBC 연예대상은 누구의 것? 오는 28일 등촌동 공개홀에서 제1회 SBS 연예대상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그간 SBS는 연기대상과 가요대전을 연말 시상식 프로그램으로 방송해왔다. 그러나 올해에는 쇼․교양․라디오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는 취지 아래 연예대상을 기획하게 됐다. 이날 밤 9시55분부터 2시간20분간 이어질 첫 연예대상의 진행은 한류스타 류시원, 인기여배우 엄지원, 아나운서 박은경이 맡을 예정이다. 국민MC 유재석과 강호동은 이 프로그램의 수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두 사람의 수상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들은 22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수상의 영광은 차지하지 못했다. 컨츄리꼬꼬 출신의 방송인 탁재훈에 밀려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