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대전소녀,어엿한 가수로 데뷔 화제!

지난 4월 한 17세의 한 소녀가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가 화제가 된 이른바 '17세 대전 소녀'가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에게 잘 알려진 17세 대전 소녀는 박소은 양으로 제노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음악 방송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 포털 사이트 Mnet 닷컴에서는 제노의 뮤직 비디오와 방송 당시의 모습들 그리고 '니가 뭔데'등 수록된 노래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포털 사이트 다음등 UCC 동영상 관련 사이트에서도 17세 대전 소녀가 올렸던 당시의 동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접속을 이루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공개해 화제가 음악성을 인정받고 이제 가수로 데뷔한 사실이 무척 놀랍고 신기하다며 앞으로 영향력 있고 가요사에 획을 긋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는 성원의 글들이 무수히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