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KBS '미녀들의 수다'에 새롭게 등장한 자밀라에 대한 시청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인형같은 외모에 애교섞인 목소리가 눈에 띄는 자밀라는 브로닌의 시샘을 받을 정도로 남성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텔미'춤을 귀엽게 선보일때는 남성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자밀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방송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그의 미니홈피는 하루 방문자수만 10만명이 넘으며 왠만한 연예인을 뛰어 넘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미수다'는 12일 방송에서 SBS '야심만만', MBC '지피지기'를 물리치며 시청률 13.6%로,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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