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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어우동 요염한 등장에 시청자 ‘시선집중‘

어우동 역으로 SBS ‘왕과 나’에 첫 등장한 김사랑이 요염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왕과 나’ 31회 종반부에서 어우동(김사랑 분)과 성종(고주원 분)이 스치듯 마주치면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김사랑은 짧은 장면이지만 요염한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사랑이 맡은 어우동은 문란한 생활로 스캔들을 일으킨 조선시대 최고의 요부. ‘왕과 나’에서는 성종과 사랑을 나누지만 권력다툼에 의해 희생되는 모습으로 그려질 예정이다.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사랑의 요염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에 매료되었다며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성종과의 로맨스 그리고 정치 막후에서 지대한 역할을 할 모습이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어우동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왕과 나’ 32회에서 어우동의 요염한 자태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이산 26회에서 나례희에서 세손에 대한 암살 기도가 방송될 예정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에 즐거운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