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연한 영화 ‘내 사랑’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강희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함께 연기했던 남자배우와 실제로 사귄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강희는 “연기를 하다 파트너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을 없었냐”는 김원희의 질문에 “어린 시절엔 연기를 하다 자주 혼동했다”며 “극 중 주인공 성격이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라 나에게 잘해줬던 것인데 실제로도 (그런 줄 알고) 오해해 사귀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느냐”고 묻자 최강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보다 괜히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그 사람이 날 보면 시선을 피해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난 연애에 선수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최강희와의 재미있는 ‘첫 만남 사연’을 털어놔 좌중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유재석과 동료 송은이가 개그 연습을 하던 연습실에 최강희가 갑자기 찾아왔다고. 자정쯤 이들의 연습실을 찾은 최강희는 약간 취기어린 얼굴로 “회식을 했는데 집에 들어가기 힘들다”며 “잠깐 자고가면 안되느냐”고 요청했다. 4차원 소녀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한편, 이날 최강희와 함께 출연한 정일우는 데뷔 이후 여자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강희는 “연기를 하다 파트너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을 없었냐”는 김원희의 질문에 “어린 시절엔 연기를 하다 자주 혼동했다”며 “극 중 주인공 성격이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라 나에게 잘해줬던 것인데 실제로도 (그런 줄 알고) 오해해 사귀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느냐”고 묻자 최강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보다 괜히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그 사람이 날 보면 시선을 피해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난 연애에 선수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최강희와의 재미있는 ‘첫 만남 사연’을 털어놔 좌중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유재석과 동료 송은이가 개그 연습을 하던 연습실에 최강희가 갑자기 찾아왔다고. 자정쯤 이들의 연습실을 찾은 최강희는 약간 취기어린 얼굴로 “회식을 했는데 집에 들어가기 힘들다”며 “잠깐 자고가면 안되느냐”고 요청했다. 4차원 소녀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한편, 이날 최강희와 함께 출연한 정일우는 데뷔 이후 여자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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