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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소양증? 희귀병 연예인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정선희가 소양증 증세를 앓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기면증,대퇴골두무혈괴사증,메니에르 병 등 발음하기도 어려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의 사연이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전 태사자 출신의 가수 박준석이 기면증을 앓아 결국 최근 공익근무 요원으로발령을 받고 복무를 시작했다는 것을 시작으로 로커 김경호가 대퇴골두무혈사증으로 투병 중이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새 앨범을 발매해 팬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준 바 있다.

아울러 현재 드라마 이산에서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성송연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지민은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지만 이를 이겨내며 훌륭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결혼한 정선희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양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임예진과 박정아가 과거 비타민에 출연해 임예진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박정아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알게 모르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다며 이런 신체적인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이 맡은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는 좋은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며 큰 목소리로 성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설명:상)김경호,임예진 중)정선희,한지민 하)박정아,박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