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안남은 2008년을 앞두고 내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어떤 이는 학업, 또 다른 이는 승진 등 다양한 목적을 세우고 있다. 이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23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1년동안 각 달에 맞춰 조심해야 할 건강 사항을 담은 건강캘린더를 공개했다.
매달 달라지는 기후에 맞춰 1년 내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선 1월에는 '새해건강설계'가 테마로 잡혔다.
새해를 맞아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단골 의사에게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는 충고다. 흡연자는 새해 결심으로 금연 시도를 알리는 것도 좋다.
2월에는 내부습도가 떨어지므로 가습기를 챙기되, 너무 춥다고 해서 외부출입을 너무 피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햇볕을 너무 쐬지 않으면 우울증이 걸리기 쉬우므로 야외스포츠 등을 즐기는 것도 권할만 하다.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나는 3월에는 신체리듬이 망가져 질병이 생기기 쉽다. 몸의 보온을 신경쓰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자. 외출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것도 잊지말자.
4월에는 무엇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극성이므로 되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를 대비해 위생물수건이나 마스크를 휴대하는 것도 좋다.
따뜻해지는 5월에는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화려한 옷을 피하고 곤충을 유인하는 향수를 피하는 것이 좋다. 초여름 햇살을 피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말자.
6·7월에는 식중독이 가장 위험하다. 무엇보다 음식위생을 주의하자. 냉장고를 맹신하거나 끓인 음식이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음식 조리 전후에는 꼭 손을 씻는 것이 좋다. 특히 장마철에는 식중독, 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이 기승이므로 어폐류는 피하고 음식물은 가능하면 끓여먹자.
8월에는 물놀이를 주의하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수영장은 피하고, 수영후에는 깨긋한 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햇빛에 예민한 사람은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되, 80분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수시로 발라주자.
9월에는 추석을 잘 보내기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과식은 피하고 장거리 운전 등으로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10월은 유행성 출혈열을 비롯하여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병등 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증세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풀을 벨 때는 장갑을 끼고, 풀밭에 눕지 않는다.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 옷을 입는 것도 좋다.
날씨가 건조해 지는 11월에는 안구건조증과 피부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또 1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는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월말까지는 독감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12월에는 연말 회식으로 인해 과음과 과식을 하기 쉬우므로 괴체중, 뇌졸중, 심근경색을 조심해야 한다.
회식에 가기전 토마토나 오이를 먹고 가면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갑자기 추위에 노출될 경우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지 보온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23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1년동안 각 달에 맞춰 조심해야 할 건강 사항을 담은 건강캘린더를 공개했다.
매달 달라지는 기후에 맞춰 1년 내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선 1월에는 '새해건강설계'가 테마로 잡혔다.
새해를 맞아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단골 의사에게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는 충고다. 흡연자는 새해 결심으로 금연 시도를 알리는 것도 좋다.
2월에는 내부습도가 떨어지므로 가습기를 챙기되, 너무 춥다고 해서 외부출입을 너무 피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햇볕을 너무 쐬지 않으면 우울증이 걸리기 쉬우므로 야외스포츠 등을 즐기는 것도 권할만 하다.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나는 3월에는 신체리듬이 망가져 질병이 생기기 쉽다. 몸의 보온을 신경쓰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자. 외출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것도 잊지말자.
4월에는 무엇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극성이므로 되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를 대비해 위생물수건이나 마스크를 휴대하는 것도 좋다.
따뜻해지는 5월에는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화려한 옷을 피하고 곤충을 유인하는 향수를 피하는 것이 좋다. 초여름 햇살을 피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말자.
6·7월에는 식중독이 가장 위험하다. 무엇보다 음식위생을 주의하자. 냉장고를 맹신하거나 끓인 음식이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음식 조리 전후에는 꼭 손을 씻는 것이 좋다. 특히 장마철에는 식중독, 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이 기승이므로 어폐류는 피하고 음식물은 가능하면 끓여먹자.
8월에는 물놀이를 주의하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수영장은 피하고, 수영후에는 깨긋한 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햇빛에 예민한 사람은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되, 80분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수시로 발라주자.
9월에는 추석을 잘 보내기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과식은 피하고 장거리 운전 등으로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10월은 유행성 출혈열을 비롯하여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병등 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증세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풀을 벨 때는 장갑을 끼고, 풀밭에 눕지 않는다.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 옷을 입는 것도 좋다.
날씨가 건조해 지는 11월에는 안구건조증과 피부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또 1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는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월말까지는 독감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12월에는 연말 회식으로 인해 과음과 과식을 하기 쉬우므로 괴체중, 뇌졸중, 심근경색을 조심해야 한다.
회식에 가기전 토마토나 오이를 먹고 가면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갑자기 추위에 노출될 경우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지 보온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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