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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김범 키스신 "4년연상 친구처럼 지냈어요"


씨야 남규리가 "김범 같은 연하남이라면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며 김범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남규리는 “처음 만났을 때는 당연히 동생 같은 느낌이었지만,
'고死:피의 중간고사'를 촬영하는 기간 동안 자기 일에 열중하는 동시에 주변 동료와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듬직한 모습이 보여 가끔은 오빠 같다는 생각도 했다"며 김범에 대한 인상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남규리와 김범은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에 함께 출연한 사이로 실제로는 4년 차이의 누나 동생 관계이지만 영화에서는 한
의 같은 반 친구로 출연했다.

또한 이미 현장 스틸 사진을 통해 촬영 장면이 대중에 공개된 키스신 촬영에 대해서 언급하며 “촬영 전에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았으나 키스신을 촬영할 때는 야릇한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범 같은 연하남이라면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고 김범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남규리는 실제로 지난 29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고사' 언론시사회에서 김범과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 남규리, 김범, 윤정희가 출연한 2008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