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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남동생 스크린 데뷔 ‘누나의 유명세 타고 싶지 않다!’


김규리의 남동생 김정원이 스크린을 통해 데뷔한다.

김정원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이인수 감독)에서 주인공을 맡은 누나 김규리와 함께 출연하게 된 것.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착실하게 연기수업을 받아온 김정원은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작품에서 누나와 함께 작업 하게 되어 기쁘긴 하지만 누나의 유명세를 타고 싶지는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화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은 FBI비밀특수요원인 혼혈아 알버트와 한국어 선생님 미미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규리는 극중 미미 역을 맡아 알버트 역을 맡은 리키 김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리키김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는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