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국민남동생’으로 급부상 하며 수영과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높아지고 있다.
천식에 좋다는 이유로 수영을 시작한 박태환과 다이어트를 위해 배드민턴을 시작한 이용대의 일화가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수영, 배드민턴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훤칠한 키의 두 선수 덕분에 수영, 배드민턴이 키가 크는데도 도움이 되는지 묻는 사람들도 많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수영, 배드민턴은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수영은 동작의 특성상 팔을 뻗고 다리를 힘차게 치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
배드민턴도 머리 위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받아치는 과정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게 되는데 이는 스트레칭의 효과가 있고, 점프를 할 때 성장판에 자극을 주게 되어 성장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농구와 비슷한 원리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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