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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생활정보

남자들은 힘든 일 있으면 '동굴'로 들어간다는데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그들이 어떤 식으로 스트레스에 대응하느냐 하는 것인데


거기서 동굴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남자는 시간이 흐를 수록 점 점 더 한곳에만 주의를 집중하며 내면으로 깊이 드는데

여자는 점점 더 감정적으로 그 스트레스에 압도되고 휩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기분을 풀어야 되겠다는 욕구는 남여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남자

남자는 퇴근에서 집에 돌아오면 조용히 신문이나 읽으면서 풀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합니다.


낮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느끼면 집에서는 그 일을 잊고 맘 편히 쉬고 싶은 것입니다.

여자 

그녀는 낮에 있었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위안을 얻고자 합니다.


남자들은 기분이 언짢을 때 무엇이 자신을 괴롭히는지 좀처럼 이야기 하지않는 성격이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인지

그런 자신의 힘든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느끼는 것인지
그들은 이야기하려는 대신에 조용히 자신만의 동굴에 들어가


해결책이 나올때까지 그 문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누군가에게 자기 문제를 솔직히 터놓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같이 맞장구쳐주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있는

작은 일로 문제가 축소되게 됩니다,


이해 하는 방법
 
남자들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가 이야기할 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게다가 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상대방이 진지하게 귀를 귀울이고있다는 것을

느끼기만 하면 매우 긍정적인 자세가 됩니다.
 
여자는 자신의 남자가 동굴에 들어앉아 정신을 빼앗기고 있을때,

그걸 사사로운 감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럴때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며,

남자들은 자기 동굴에서 더 빨리 밖으로 나와 다시 마음을 열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