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심경 고백에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전 남편 박철과 재산 분할과 양육권을 두고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옥소리가 26일 결심공판을 앞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 첫 화면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가장 최근에 글을 남긴 지 한달여 만의 일이어서 옥소리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옥소리는 게시판에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지난 추억들 1,2'라는 제목의 3분여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배우 생활 '20주년 화보'나 그외의 광고 촬영 등을 했을 당시 메이크업 받는 모습, 촬영 스태프들과의 즐거운 한때가 담겨있다.
이러한 옥소리의 희망에 그녀의 팬들은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힘내라", "앞으로 많이 행복해질거예요", "방송에서 빨리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 격려의 글을 올리며 옥소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한편, 지난 달 박철이 옥소리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재산청구분할소송 4차 공판에서 박철의 전 매니저가 "박철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함에 따라 오는 26일 선고 공판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옥소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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