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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컴백, 요부-현모양처 이중적 캐릭터 연기예정!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한류스타' 장서희가 MBC주말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서희는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민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의 주인공 구은재 역에 발탁된 것.

극 중 구은재를 맡은 장서희는 패션디자이너이자 부동산 재벌가의 며느리로 한 때 현모양처였다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무서운 요부가 되어 예전의 남편을 다시 유혹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장서희는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 2006년 영화 '마이 캡틴 김대출' 이후 국내에서의 연기 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활동해 왔으며,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SBS새 일일드라마'아내의 유혹'에는 장서희를 비롯해 변우민, 김서형, 정애리, 오영실 등이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