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재련 기자] 탤런트 한지민과 김정화가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해 18일 오후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단체JTS와 피자헛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한지민과 김정화는 굶주리는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해 서울 학동사거리 피자헛에 모습을 드러내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지민은 지난 5월 어린이날에도 JTS연중기획 ‘모두 우리아이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거리모금을 진행한 바 있으며, 김정화는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해 의류와 모자 등의 소품 7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등 선행에 앞장선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의 깜짝 이벤트를 통해 6시30분 부터 1시간 30분 동안 피자 판매로 얻은 수익금 일부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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