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여창용 기자]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영화 '순정만화'는 유지태, 채정안을 비롯해 이연희와 슈퍼주니어 강인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네명의 주인공들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유지태와 이연희가 만화가 강풀의 원작만화로 유명한 영화 '순정만화'로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순정만화'에서 유지태는 계산된 연애 전략은 전혀 모르는 수줍은 연우를 연기했고, 이연희는 연애 경험 없는 터프한 성격의 여고생 수영을 연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년 반만에 연기 복귀하는 채정안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는 하경을 연기한다. 대책없는 짝사랑 때문에 애타는 연하남 강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연기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순정만화'는 영화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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