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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매니저, 제작비 몽땅 내는 팀의 참혹한 결말 공개

새로운 벤치와 가로등을 디자인하여 2008 서울 디자인 올림픽에 참가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무한도전팀의 지난주에 이어 2부가 진행된다.



깜짝 등장한 김영세 디자이너에게 미션을 전달 받은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전진 <신석기시대> VS 명수, 형돈, 홍철 <노란 돌고래>팀별로 열띤 회의를 거쳐 중간 프레젠테이션을 마쳤지만 또 다른 장벽이 다가온다.


[D-10] 전문가와 팀별 회의
중간 프레젠테이션 결과를 반영하여 이번에는, 팀별로 전문가와 함께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디자인을 수정하는 양 팀들은 분주 하기만하다.


[D-7,6,5...] 제작의뢰 & 전시인테리어준비
각자 결정한 디자인을 일정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제작을 의뢰하고,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될 공간을 꾸미기 위해 팀별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소품을 사러 직접 시장에 가지만 경험없는 이들의 해프닝이 벌어진다.


[D-1] 전시공간인테리어
왕년의 아이돌 전진, 무한도전 와서 잔디 깔고 있고, 왕년의 개그맨 형돈, 묵묵히 조명만 달고 있고, 이웃집 상대팀 부스에는 무한비난을 퍼부으면서 옥신각신, 유치 찬란 부스 꾸미기 현장이 한창이다.


[D-day] 신석기시대 vs 노란돌고래
무한도전이 직접 디자인한 벤치와 가로등을 보기위해 발길을 돌리는데 어느 팀이 이기나 시민들 현장 투표 결과에따라 진 팀이 디자인 진행 과정 제작비 몽땅 내야하는 그 참혹한 결말이 공개된다.


이날 최종심사에 나선 김영세 디자이너는 최종승리팀을 경정하는데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최종결정과 현장집계 점수로 노란돌고래는 642점, 신석기 디자인은 675점을 각각 받아 유재석 정준하 전진이 함께 한 신석기 디자인 팀의 한글 자음 모음을 도안해 만든 작품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붐의 매니저가 붐을 MBC ‘무한도전’ 제 8의 멤버로 투입시키기 위해 김태호 PD와 급 면담을 가졌다.


붐의 매니저는 최근 진행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특집방송 ‘스타의 매니저를 소개합니다’(이하 스매소) 녹화에 참여해 김태호 PD와 전격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무한도전’ 제 8의 멤버로 섭외해달라는 붐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