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출전 앞두고 꽃다발 건넨 고대회장 동반 관심!!

김연아출전 앞두고 입국장에서 꽃다발을 건넨 꽃미남 고대회장이 김연아와 함께 동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9일 김연아의 입국장에 이름 모를 잘생긴 남성이 등장해 꽃다발을 건네 김연아가 잠시 흠칫하는 표정이 방송을 통해 잠시 공개된 바 있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꽃다발을 준 남성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계속해서 눈길을 끌었으며 그 남성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정수환 군(전기전자전파학부)으로 밝혀졌다.

화제가 된 고대회장 정수환 군은 이미 김연아가 고대 입학이 확정되자 미니홈피에 환영의 글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되어 네티즌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 특히 꽃미남 스타일과 적극적인 리더십에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상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피겨 여왕 김연아는 12일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1위 그리고, 13일 프리스케팅 부분에서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