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악플댓글 악플러 감동?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다??

김정화악플댓글 을 통해 악플러들을 감동시키고 넓은 포용력과 감동을 심어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현재 KBS 수목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이지 역으로 출연중인 김정화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신모독의 내용이 담긴 악플에 대해 겸손하고 낮은 마음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물론이고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김정화의 악플러에 대한 댓글을 본 많은 팬들과 방송 연예 관계자들은 기존의 악플에 대해 많은 스타들이 닺단순히 미니홈피를 페쇄한다거나 아니면 무반응등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비해 김정화는 젹극적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글을 남겨 악플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정화의 악플러에 대한 선플 반응이 차츰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자신의 극중 역할에 충실한 연기자에 대해 악플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동시에 김정화의 겸손한 자세로 이를 수용하는 포용력에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공인인 스타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에 대해 해당 당사자들과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정화의 선플은 좋은 선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