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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키스신 ' 다른 생각하면서 키스..' 강인 '울컥'

강인이 영화 '순정만화'에서 채정안의 키스신 대사에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연애시대'에 슈퍼주니의 멤버 강인이 출연했다. 이날방송에서 '연애의 발견-키스 후 해서는 안될 말'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도 중 강인은 영화 '순정만화'에서 촬영을 했을 당시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강인은 “영화 촬영을 하던 당시 채정안과 키스신이 있었다. 영화 속 채정안의 대사는 ‘미안해,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키스 했어’라는 대사였다”며 “그 신을 찍을 때 정말 영화 속 장면이긴 했지만 너무나 화가 나고 눈물까지 나올뻔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강인은 “10시간 동안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혀 남성 출여자의 부러운 눈초리를 받기도.

한편 강인을 비롯해 채정안, 유지태, 이연희가 출연한 영화 '순정만화'는 지난 11월 27일 개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영화를 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영화’,‘영상이 너무나도 아름답다’,‘영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등의 반응들로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