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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사업이란 사업은 다 망했다'

개그맨 이봉원이 SBS'야심만만-예능 선수촌'에 출연하였다.



이봉원은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사업이란 사업은 다 망했다'며 방배동 단란주점에서 시작된 엄청난 불운의 사업 스토리를 밝혔다.


이봉원에 따르면, 맨 처음 시작했던 사업은 단란주점이라고 전했다. 한참 방배동에서 단란 주점들이 잘 될 무렵 기대를 안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1년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고.


하필 자신이 가게를 열고 얼마 안돼 심야영업단속이 시작된 것이다. 이후 백화점 식당가 삼계탕 집, 고깃집, 시트콤 제작, 연기학원 등 하는 사업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잘 되는 것 하나 없이 얼마 하지도 못하고 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봉원은 이런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사업은 계속할거다.곧 하나 터트릴거다'라고 호언장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이봉원이 계속 사업에 도전하는 확고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떤 사업에 도전하려고 하는지, 이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어떤지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이봉원과 함께 최양락, 절친한 후배 개그맨인 이경실, 조혜련 등이 함께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폭로와 개그 경쟁을 펼치며 강도가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SBS'야심만만-예능 선수촌'에 신년 특집에 이들의 재치있는 입담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MBC 파업으로 인해 재방송 편성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