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다큐멘터리 'MBC스페셜'이 탤런트 김명민과 축구선수 박지성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내보낸다. '나는 이영애다', '비가 오다' 편에 이은 유명인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12일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편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연기 인생 풀 스토리를 전한다. 김명민만의 캐릭터 창조 과정, 역할에 가려져 알지 못했던 인간 김명민의 모습을 들춰낸다.
김명민은 '그 얼굴로 무슨 탤런트가 되려 하냐'는 비아냥을 들으며 단역 시절을 보냈다. 연기를 포기하고 이민을 계획하기까지 했다. 그 무렵, 김명민은 '불멸의 이순신'을 만나면서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후 맡는 역할마다 신드롬을 낳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김명민을 만난 감독, 스태프, 배우, 평론가들은 "배우로서나 인간적으로서나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 뒤에는 인터뷰 도중 두 번이나 눈물을 삼켜야 했던 절절한 인생 역경들이 녹아 있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온 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환자 역을 맡은 김명민은 연기를 위해 살을 뺐다.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0㎏ 이상을 감량했다.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야위었다.
스스로도 '정신병'이라고 부를 만큼 치열하고 고통스럽게 '김명민식' 캐릭터를 창조하고 있는 김명민을 카메라에 담았다.
19일에는 축구선수 '박지성편'을 내보낸다. 그동안 한 번도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박지성의 영국 생활을 들여다본다. 비공개 맨유 팀 트레이닝을 단독 공개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에브라, 호날두 선수가 밝히는 박지성과의 에피소드를 경청한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뛰는 작은 체구의 유일한 동양인이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받고 그라운드에서도 어엿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꿈의 무대에서도 치열하게 연습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에 매진하는 박지성을 조명한다.
주급 2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아시아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훈련하고 공부하면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박지성. 너무도 꽁꽁 숨겨놓고 있어 오히려 갖은 루머와 오해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대체 영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영국에서의 생활과 조심스레 털어놓은 박지성의 속 얘기를 들어본다.
12일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편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연기 인생 풀 스토리를 전한다. 김명민만의 캐릭터 창조 과정, 역할에 가려져 알지 못했던 인간 김명민의 모습을 들춰낸다.
김명민을 만난 감독, 스태프, 배우, 평론가들은 "배우로서나 인간적으로서나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 뒤에는 인터뷰 도중 두 번이나 눈물을 삼켜야 했던 절절한 인생 역경들이 녹아 있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온 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환자 역을 맡은 김명민은 연기를 위해 살을 뺐다.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0㎏ 이상을 감량했다.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야위었다.
스스로도 '정신병'이라고 부를 만큼 치열하고 고통스럽게 '김명민식' 캐릭터를 창조하고 있는 김명민을 카메라에 담았다.
19일에는 축구선수 '박지성편'을 내보낸다. 그동안 한 번도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박지성의 영국 생활을 들여다본다. 비공개 맨유 팀 트레이닝을 단독 공개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에브라, 호날두 선수가 밝히는 박지성과의 에피소드를 경청한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뛰는 작은 체구의 유일한 동양인이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받고 그라운드에서도 어엿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꿈의 무대에서도 치열하게 연습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에 매진하는 박지성을 조명한다.
주급 2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아시아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훈련하고 공부하면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박지성. 너무도 꽁꽁 숨겨놓고 있어 오히려 갖은 루머와 오해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대체 영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영국에서의 생활과 조심스레 털어놓은 박지성의 속 얘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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