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는 극중에서 학창시절 예쁜 외모로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지성은 그에 미치지 못했던 천지애로 분해 남편 온달수(오지호)를 취직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런 천지애가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무식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극중 대사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남주는 "이거 완전 설상가상(금상첨화)이잖아" , "나침반(주사위)은 던져졌는데" , "카드 마그네슘(마그네틱)이 손상됐나 봐요." , "군대일학(군계일학)이라고 하잖아." , "인생사 다홍치마(새옹지마)라는데" 등의 대사로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16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8.0%(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한데 이어 24일 방송된 4화에서는 11.2% 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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