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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 “성형수술 원했으나 소속사 반대로 못했다” 고백

2AM 창민이 성형수술을 소속사 반대로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창민은 최근 녹화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 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연습생으로 들어간 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했다는 창민은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소속사에 요구했지만 '절대 안 된다'는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신 소속사에서는 창민에게 솔깃한 제의를 했는데 바로 얼굴에 난 점을 제거해주겠다는 것이었다고. 이에 피부과로 달려간 창민은 피부과 의사의 배려로 개당 만원이었던 비용을 개당 오천원으로 할인받아서 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