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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남편, 회고록 출간 `마지막 선물`

고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장진영과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회고록을 출간한다.

김영균씨는 18일 장진영과 첫 만남에서 위암선고와 투병생활이라는 힘든 시간을 함께 해온 시간들을 기록한 회고록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을 발표한다.

출판사 김영사에 따르면 김영균씨의 회고록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에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올린 두 사람만의 결혼식, 혼인신고식과 이별 등을 담고 있다.

김씨는 9월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이후 책 집필을 위해 미국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일 오전 서울 덕수궁 인근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 집필 과정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