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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권씨 대리인 의혹, ‘아이리스’ 촬영장 심야 소동

이병헌(39)과 전 여자친구 권 모씨(22)를 둘러싼 갈등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장으로 이어졌다.

지난 14일 오전 방송인 A씨는 지인을 대동하고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 중이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가든파이브를 찾아 항의를 하며 소동을 벌였다.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 소동에서 A씨는 "권씨의 배후에 내가 있다고 소문을 낸 사람이 '아이리스' 제작진에 있다고 들었다"며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동을 벌인 방송인은 불미스런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A씨로 알려져 의문을 더해가고 있다.